'돌싱글즈5' MZ 돌싱 8인 첫 등장…이혼 1년차 손세아 "신세경・김소은 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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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5' 8명의 MZ 돌싱들이 제주도에서 처음 만났다.
첫 번째 돌싱남 손민성은 이혼 2년차로 배우 김무열을 닮은 외모와 깔끔한 스타일이 눈길을 끌었다.
두 번째로 도착한 돌싱은 이혼 1년차 박혜경이었다.
여섯 번째 돌싱 백수진은 이혼 5년차이고 경북 칠곡에서 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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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돌싱글즈5' 8명의 MZ 돌싱들이 제주도에서 처음 만났다.
9일 첫 방송된 MBN '돌싱글즈5'에서는 1990년대생 돌싱 출연자들이 등장했다.
첫 번째 돌싱남 손민성은 이혼 2년차로 배우 김무열을 닮은 외모와 깔끔한 스타일이 눈길을 끌었다.
손민성은 이성에게 호감을 표현하는 방식에 대해 "대놓고 말하는 스타일이다. 처음 봤는데 '아! 예쁘다'는 생각이 들면 '나, 너 좋아하는 것 같다'고 한다"고 밝혔다.
두 번째로 도착한 돌싱은 이혼 1년차 박혜경이었다. 그는 "저 같은 캐릭터는 없었던 것 같은데 제가 웃기다고 한다. 주접도 많이 떨고 해서 이렇게 얘기하면 이상한 것 같은데 병맛? 제가 유일하지 않을까"라며 첫인상 선택에서 몰표를 받을 거라 예상했다.
어려 보이는 외모로 MC들을 놀라게 한 심규덕은 이혼 1년차였다. 그는 "어린 나이에 이혼을 하게 됐는데 그 당시에는 새로운 사람을 만날 수 있을까, 다시 행복해질 수 있을까 생각했다. 의기소침해 있었다"면서 "그러다가 우연히 '돌싱글즈'를 보게 됐는데 저랑 비슷한 상처를 공유하는 사람들이 나와서 새로운 사람과 사랑을 키워가는 모습을 보면서 다시 아름답고 따뜻한 사랑을 하고 싶다고 생각했다"고 출연 계기를 설명했다.
이혼 2년차인 장새봄은 "전 예전에도 지금도 느낌을 많이 본다. 재밌으신 분, 생각만 해도 설렌다"고 밝혔다.
박혜경은 장새봄의 이름을 듣고 "이름 예쁘시다"라고 칭찬하며 웃었지만 곧 정색했다. 이를 본 MC 이혜영은 "혜경씨를 눈여겨 봐야겠다"고 말했다.
이혼 3년차 최종규는 첫 인상 선택에서는 0표를 받을 거라 예상했지만 최종 커플이 될 확률은 80% 이상이라며 자신감을 표했다. 그는 "정말 사랑 하나로만 결혼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여섯 번째 돌싱 백수진은 이혼 5년차이고 경북 칠곡에서 살고 있었다.
이혼 2년차 김규온은 "멋있다, 남자답다는 말보다는 귀엽다, 강아지 같다, 공룡 같다는 얘기를 많이 듣는다"며 "애교가 많은 스타일"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마지막으로 등장한 손세아는 이혼 1년차이고, 배우 신세경과 김소은을 닮은 미모를 자랑했다. 그는 이상형에 대해 "외모는 크게 기준은 없고 표현을 많이 해주는 사람이면 좋겠다"고 밝혔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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