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쇄골부터 허리까지 완벽한 라인…“현실을 뛰어넘는 몸매 화제”

블랙핑크의 제니가 9일 자신의 개인 채널을 통해 공개한 사진이 대중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에서 제니는 검은색 점프수트를 입고 우아한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그녀의 고급스러운 헤어스타일과 독특한 패션 센스가 눈길을 끈다.

특히, 그녀의 헤어스타일은 높게 묶인 포니테일로 깔끔하게 연출되어 얼굴형을 돋보이게 하며, 헤어밴드는 옷의 디테일과 잘 어우러져 전체적인 스타일에 조화롭게 녹아들어 세련된 이미지를 강조한다.

제니가 선택한 검은색 점프수트는 반짝이는 디테일로 몸매를 강조하며 세련된 느낌을 주고 있으며, 넓은 어깨의 퍼 재킷은 룩에 고급스러움을 더하면서 포근한 이미지를 연출한다.

또한, 그물 모양의 하이힐은 전체적인 룩에 현대적이고 개성 있는 터치를 더하며, 이러한 스타일은 공식적인 행사나 파티에 적합하다.

한편, 지난 7일에는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열린 멧 갈라에서 제니가 코발트블루 컬러의 알라이아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전 세계 패션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 드레스는 ‘잠자는 숲속의 미녀: 패션의 재조명’이라는 올해의 멧 갈라 주제에 맞춰 특별히 제작되었으며, 제작 과정에서 200시간이 넘게 소요되고 사용된 원단은 13미터에 달한다.

제니는 이 화려한 모습으로 멧 갈라에서 베스트 드레서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으며, 그녀만의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하며 참석자들을 매료시켰다.

이처럼 제니는 그녀의 독특하고 세련된 패션 감각으로 다시 한번 패션계에서 주목 받는 인물임을 증명했다.

그녀의 패션은 단순한 트렌드를 넘어서 예술적인 표현과 개성의 결합으로 다가오며,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