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 실업수당 청구 증가에 '상승' 출발

김성식 기자 2024. 5. 9.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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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3대 증시가 일제히 상승세로 출발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이날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7.9포인트(0.02%) 상승한 3만9064.27에 개장했다.

이날 미 노동부는 지난주(4월28일∼5월4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3만1000건으로 직전 주보다 2만2000건 증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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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권거래소(NYSE) 전경 ⓒ 로이터=뉴스1

(서울=뉴스1) 김성식 기자 = 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3대 증시가 일제히 상승세로 출발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이날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7.9포인트(0.02%) 상승한 3만9064.27에 개장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1.4포인트(0.03%) 오른 5189.03에, 나스닥 종합지수는 21.0포인트(0.13%) 뛴 1만6323.738에 장을 열었다.

이날 미 노동부는 지난주(4월28일∼5월4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3만1000건으로 직전 주보다 2만2000건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8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seongs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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