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연♥황재균, 원정 중 자녀 계획?..2세 위한 신발 완성 [스타이슈]

최혜진 기자 2024. 5. 9.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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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 그룹 티아라 출신 지연과 프로야구 선수 황재균 부부가 2세를 생각하며 운동화를 만들었다.

지연과 황재균은 함께 신발을 묵감, 사인펜 등으로 꾸미는 마카주에 도전햇다.

지연은 "오늘은 오빠(황재균)의 취미인 마카주를 해보기로 했다"라며 "오빠 친구가 마카주 선생님이어서 곧 오실 예정"이라고 말했다.

마카주를 완성한 지연과 황재균은 "시간이 훅 간 거 같다"는 후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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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지연, 황재균/사진=지연 유튜브
걸 그룹 티아라 출신 지연과 프로야구 선수 황재균 부부가 2세를 생각하며 운동화를 만들었다.

9일 지연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는 '취미생활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지연은 황재균에게 "우리 일주일 만에 본 거 아니냐. 완전 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구독자들에게 "남편이 시즌 중이라 원정이 많다"고 설명했다.

지연과 황재균은 함께 신발을 묵감, 사인펜 등으로 꾸미는 마카주에 도전햇다.

지연은 "오늘은 오빠(황재균)의 취미인 마카주를 해보기로 했다"라며 "오빠 친구가 마카주 선생님이어서 곧 오실 예정"이라고 말했다.

두 사람은 키즈 운동화에 마카주를 하기로 했다. 운동화 칠하기에 열중한 가운데 '아기 신발까지 완성했다. 저희의 2세를 생각하며 열심히 했다'는 자막이 등장했다.

마카주를 완성한 지연과 황재균은 "시간이 훅 간 거 같다"는 후기를 전했다.

한편 황재균은 1987년생, 지연은 1993년생으로 두 사람은 지난 2022년 12월 10일 결혼식을 올렸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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