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3회 충북도민체육대회 9일 개막…진천에서 사흘간 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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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3회 충북도민체육대회가 9일 개막해 오는 11일까지 사흘동안 진천군에서 펼쳐진다.
이번 도민체육대회에는 11개 시·군 496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26개 종목에 걸쳐 뜨거운 경쟁을 펼친다.
이날 오후 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개막식에는 공군 블랙이글스 비행단의 에어쇼를 시작으로 유명 스포츠 스타들의 사인회, 인기 가수 공연 등이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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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을 뜨겁게, 충북을 새롭게"
제63회 충북도민체육대회가 9일 개막해 오는 11일까지 사흘동안 진천군에서 펼쳐진다.
이번 도민체육대회에는 11개 시·군 496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26개 종목에 걸쳐 뜨거운 경쟁을 펼친다.
이날 오후 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개막식에는 공군 블랙이글스 비행단의 에어쇼를 시작으로 유명 스포츠 스타들의 사인회, 인기 가수 공연 등이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
또 드론아트쇼와 불꽃놀이, 벼룩시장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열려 개막식의 재미를 더했다.
특히 개막을 앞두고 대회를 밝히게 된 성화 채화도 도내 처음 진천 초평호 수상에서 이뤄지는 등 전에는 볼 수 없었던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됐다.
송기섭 진천군수는 "도민체전 사상 처음으로 환경과 사람, 공정을 담은 ESG 체전으로 준비했다"며 "도민의 화합을 끌어내고, 대한민국 중심 충북의 저력을 알리는 도민체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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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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