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의외의 이력 "경제학과→공인중개사 1차 시험 도전..부동산 공부 오래했다" ('구해줘홈즈')

김수현 2024. 5. 9.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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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찬원이 의외의 이력을 공개했다.

이찬원은 "제가 전에 공인중개사 1차 시험을 봤다. 사실 제가 경제학과 출신이라 부동산 공부를 많이 오래 했다. '공인찬개사' 별명 어떠냐"라며 웃었다.

제대로 보는 건 처음이라는 주우재와 이찬원.

"그래서 이찬원 인사를 안받아준 거냐"라는 말에 주우재는 "그래 오늘 마지막 해보자!"라 외쳤고 이찬원은 "그럼 내가?"라고 욕심을 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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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가수 이찬원이 의외의 이력을 공개했다.

9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반려견들을 위해 제주 마당 있는 집을 찾는 의뢰인이 등장했다.

이찬원은 "제가 전에 공인중개사 1차 시험을 봤다. 사실 제가 경제학과 출신이라 부동산 공부를 많이 오래 했다. '공인찬개사' 별명 어떠냐"라며 웃었다.

제대로 보는 건 처음이라는 주우재와 이찬원. 또다시 '주우재 몰이'가 시작됐다. "그래서 이찬원 인사를 안받아준 거냐"라는 말에 주우재는 "그래 오늘 마지막 해보자!"라 외쳤고 이찬원은 "그럼 내가?"라고 욕심을 내 웃음을 자아냈다.

주우재는 "처음 만난 자리는 시상식이다"라 했고 옆의 누나 형들은 시상식에서 오열했던 그를 놀렸다. '짤은 결핍에서 나온다'는 말에 이찬원은 "그럼 저는 안만들겠다"라고 농담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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