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육거리시장 불…30여 분만에 꺼져
이자현 2024. 5. 9. 22:04
[KBS 청주]오늘 오후 5시 22분쯤, 청주시 석교동 육거리 시장의 한 가게에서 불이 나 상인과 손님 등이 급히 대피했습니다.
불은 가게 두 곳의 외벽과 내부 등 100여 ㎡를 태운 뒤 3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자현 기자 (interes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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