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경찰서 옥상서 20대 직원 추락해 숨져
윤희정 2024. 5. 9. 21:54
[KBS 대구]오늘 오전 7시 20분 쯤 대구 북부경찰서 건물 5층에서 20대 여성 직원이 추락해 숨졌습니다.
이 여성 직원은 행정 업무를 맡고 있었으며 격무를 호소해 지난 2월 부서를 한 차례 옮긴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현장에는 유서는 없었으며,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윤희정 기자 (yoon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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