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 “♥김효선, 두 子 육아 대신 놀러가‥의사가 홀아비 오해까지” 폭로(같이 삽시다3)

이하나 2024. 5. 9. 21: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강진이 아내 김효선의 비밀을 폭로했다.

오랜만에 만난 혜은이가 "요즘도 아들 밥 잘 차려주시나"라고 묻자, 강진은 "아들 둘인데 첫째가 35세, 둘째 아들이 33세다. 두 아들이 어릴 때부터 제가 다 육아를 했다. 아내는 밖에 나가서 친구들하고 노는 걸 좋아했다. 병원에서 예방접종하지 않나. 그것도 제가 육아 수첩에 적어서 다니면 의사 선생님이 '실례지만 혼자되신 지 얼마나 되셨어요?'라고 하더라. 매번 아빠가 데리고 온 건 처음 봤다고 하더라"고 폭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캡처)
(사진=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가수 강진이 아내 김효선의 비밀을 폭로했다.

5월 9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는 가수 강진이 출연했다.

강진은 화려한 주황색 수트를 입고 등장에 폭소를 자아냈다. 안문숙이 “색깔이 죽인다”라고 말하자, 강진은 “나 가슴에 털도 있는데”라고 매력을 자랑했다.

오랜만에 만난 혜은이가 “요즘도 아들 밥 잘 차려주시나”라고 묻자, 강진은 “아들 둘인데 첫째가 35세, 둘째 아들이 33세다. 두 아들이 어릴 때부터 제가 다 육아를 했다. 아내는 밖에 나가서 친구들하고 노는 걸 좋아했다. 병원에서 예방접종하지 않나. 그것도 제가 육아 수첩에 적어서 다니면 의사 선생님이 ‘실례지만 혼자되신 지 얼마나 되셨어요?’라고 하더라. 매번 아빠가 데리고 온 건 처음 봤다고 하더라”고 폭로했다.

이어 “아내는 운전도 못 한다는 핑계로 아예 신경도 안 썼다. 공원에 다니면서 찍은 사진도 다 기록을 했다. 사진을 보면 매번 애들 둘만 있다”라고 말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