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있으니 담배 다른곳서 피워" 말에…흉기 휘두른 20대 구속
박광범 기자 2024. 5. 9.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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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지나다니니 다른 곳에서 담배를 피워달라는 요청한 피해자를 흉기로 위협한 남성이 구속됐다.
9일 뉴스1에 따르면 서울북부지법은 20대 남성 A씨를 특수협박 혐의로 구속했다.
A씨는 지난 7일 오후 9시쯤 서울 성북구 장위동의 한 식당 앞에서 담배를 피우다 "아이들이 지나다니니 다른 곳에서 담배를 피워달라"는 요청을 듣고 흉기를 꺼내 피해자를 위협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재범 위험이 큰 점 등을 고려해 전날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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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지나다니니 다른 곳에서 담배를 피워달라는 요청한 피해자를 흉기로 위협한 남성이 구속됐다.
9일 뉴스1에 따르면 서울북부지법은 20대 남성 A씨를 특수협박 혐의로 구속했다.
A씨는 지난 7일 오후 9시쯤 서울 성북구 장위동의 한 식당 앞에서 담배를 피우다 "아이들이 지나다니니 다른 곳에서 담배를 피워달라"는 요청을 듣고 흉기를 꺼내 피해자를 위협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재범 위험이 큰 점 등을 고려해 전날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박광범 기자 socool@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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