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바르사, '17세 괴물 수비수' 쿠바르시와 2027년 6월까지 재계약

이형주 기자 2024. 5. 9.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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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바르셀로나가 파우 쿠바르시와 재계약을 맺었다.

바르사는 9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구단은 쿠바르시 측과 2027년 6월 30일까지 클럽에 잔류하는 계약 갱신에 합의했다. 바이아웃(해지 조항)은 5억 유로가 될 것이다"라고 알렸다.

쿠바르시는 2007년생으로 현재 17세에 불과하다.

이런 상황에서 바르사는 쿠바르시와 재계약을 맺고자 했고, 일이 일사천리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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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과 재계약을 맺은 파우 쿠바르시. 사진┃FC 바르셀로나

[STN뉴스] 이형주 기자 = FC 바르셀로나가 파우 쿠바르시와 재계약을 맺었다.

바르사는 9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구단은 쿠바르시 측과 2027년 6월 30일까지 클럽에 잔류하는 계약 갱신에 합의했다. 바이아웃(해지 조항)은 5억 유로가 될 것이다"라고 알렸다.

쿠바르시는 2007년생으로 현재 17세에 불과하다. 하지만 지난 1월 1군 데뷔 이후 4개월도 되지 않은 시점에서 이미 20경기 출전을 기록했다. 스페인 국가대표로도 데뷔에 성공한 그는 대형 수비수 재목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바르사는 쿠바르시와 재계약을 맺고자 했고, 일이 일사천리로 진행됐다.

STN뉴스=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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