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명서 영월군수·유상범 의원, 제천~삼척고속도 타당성 재조사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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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영월군이 제천~삼척 고속도로를 비롯한 주요 지역 현안에 대해 정부에 적극적인 지원을 건의했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영월이 강원남부 거점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제천~삼척 고속도로와 300병상 규모의 영월의료원 이전 신축은 반드시 필요하다"며 "경제성 논리보다 국가 균형발전과 인구소멸 지역의 활력을 위해 긍정적인 검토가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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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삼척고속도 예타· 영월의료원 예타 통과 필요성 강조
(영월=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영월군이 제천~삼척 고속도로를 비롯한 주요 지역 현안에 대해 정부에 적극적인 지원을 건의했다.
9일 군에 따르면 전날 최명서 영월군수와 유상범 국민의힘 국회의원(홍천‧횡성‧영월‧평창)은 기획재정부의 최상목 부총리와 국토교통부 도로국장 등을 각각 만났다.
이번 방문에서 최 군수와 유 의원은 △제천~영월 고속도로의 타당성 재조사 △영월~삼척 고속도로 예비타당성 조사 △영월의료원 예비타당성조사의 신속한 통과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 계획에 △영월~방림3구간의 단계적 반영(북면 문곡~연덕교차로) △국지도88(신림~주천, 진별리~내리, 한반도~남면)의 선형개량 사업을 반영해 달라고 건의했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영월이 강원남부 거점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제천~삼척 고속도로와 300병상 규모의 영월의료원 이전 신축은 반드시 필요하다”며 “경제성 논리보다 국가 균형발전과 인구소멸 지역의 활력을 위해 긍정적인 검토가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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