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2024년 지역별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 사업’ 최종 선정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시(시장 방세환)는 지난 4월 공모한 '2024년 지역별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지역별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 사업'은 지방자치단체와 민간사업자가 공동으로 지역 특성에 맞춰 전기자동차 보급과 충전 기반 시설 구축을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박준환 기자]광주시(시장 방세환)는 지난 4월 공모한 ‘2024년 지역별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지역별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 사업’은 지방자치단체와 민간사업자가 공동으로 지역 특성에 맞춰 전기자동차 보급과 충전 기반 시설 구축을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시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국비 및 민간투자 10억6000만원을 유치해 시민들이 자주 찾는 공공시설, 공영주차장 등 15개소에 충전시설 41기(급속 듀얼 14기, 급속 싱글 6기, 완속 21기)를 설치하게 된다.
특히, 시비 투입 없이 국비와 민간투자로 설치하게 됨으로써 충전 인프라를 확충하는 동시에 시 예산을 절감하는 효과를 얻게 됐다.
방세환 시장은 “전기자동차 지원 확대는 민선 8기 공약사항 중 하나”라며 “이번 공모사업으로 전기자동차 보급 확대를 위한 기반시설 구축 사업을 적극 추진해 지속가능한 도시 광주로 발돋움하겠다”고 말했다.
pjh@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눈물의 여왕' 김수현의 눈물 장면 40회, 출연배우만 793명…숫자로 보는 비하인드
- '눈물의 여왕'박성훈, "가난과 자격지심이 저에게는 좋은 연기 동력"
- ‘SNL 방송 중 흡연’ 기안84, 결국 과태료 10만원 처분
- 추돌 뒤 불타는 BMW 두고 사라진 운전자…행방 찾았다
- “여전히 빅뱅 팔이”…승리, 갑부 생일파티서 ‘뱅뱅뱅’
- Z세대 아이콘 ‘올리비아 로드리고’, 오는 9월 20일 첫 내한공연
- 차은우, 화제의 친동생 언급…"중국 유학 중, 나를 이기고 싶어해"
- '9년째 불륜' 홍상수·김민희, 깜짝 근황…변함없는 애정 전선
- 유바이오로직스,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 백신 임상 개시
- 손흥민의 '슬픈 1위'…전세계 공격수 중 '이것' 최고,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