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석 라이브 듣나? ‘선업튀’ 팬 이벤트 논의 중 “결정된 건 없어”[공식입장]

이하나 2024. 5. 9.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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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성을 휩쓸고 있는 '선재 업고 튀어'가 팬 이벤트를 논의 중이다.

5월 9일 tvN 측 관계자는 뉴스엔에 "'선재 업고 튀어' 이벤트를 여러 방안으로 고심 중이지만, 결정된 건 없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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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선재 업고 튀어’ 포스터)
왼쪽부터 이승협, 변우석, 김혜윤, 송건희 (사진=tvN)

[뉴스엔 이하나 기자]

화제성을 휩쓸고 있는 ‘선재 업고 튀어’가 팬 이벤트를 논의 중이다.

5월 9일 tvN 측 관계자는 뉴스엔에 “‘선재 업고 튀어’ 이벤트를 여러 방안으로 고심 중이지만, 결정된 건 없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현재 인기리에 방송 중인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는 삶의 의지를 놓아버린 순간, 자신을 살게 해줬던 유명 아티스트 류선재(변우석 분)의 죽음으로 절망했던 열성팬 임솔(김혜윤 분)이 최애를 살리기 위해 시간을 거슬러 2008년으로 돌아가는 타임슬립 구원 로맨스다.

‘선재 업고 튀어’는 지난 2월 26일부터 5월 2일까지 공개된 관련 영상 콘텐츠의 총 누적 조회수가 5월 2일 기준 3억 5,388만 2,475뷰에 달할 정도로 큰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드라마 인기에 힘입어 팬들 사이에는 쌍방구원 서사로 완벽한 호흡을 보여주고 있는 변우석, 김혜윤의 동반 출연 콘텐츠를 비롯해 극 중 류선재가 소속된 밴드 이클립스의 완전체 무대를 보고 싶다는 요청이 쏟아지고 있다.

극 중 류선재가 자신의 첫사랑 임솔을 떠올리며 만든 자작곡 ‘소나기’가 국내 음원사이트 멜론 TOP10 차트에서 18위(5월 9일 오후 8시 기준)에 오르는 등 음원차트까지 높은 화력을 이어가고 있는 상황에서 ‘선재 업고 튀어’의 특별 이벤트가 성사될 수 있을 것인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는 매주 월, 화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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