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국제공항 시설 개선 추진여부 촉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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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가 지속적으로 요구해온 청주국제공항의 시설 개선 추진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충청북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가 지난해 5월 착수한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한 연구용역 결과가 다음달 나올 예정이다.
도는 올해 하반기 국토부가 5년 단위로 수립할 7차 공항개발 종합계획(2026~2030)에 청주공항 인프라 확충과 민간전용 활주로 신설 사업이 반영되길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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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가 지속적으로 요구해온 청주국제공항의 시설 개선 추진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충청북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가 지난해 5월 착수한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한 연구용역 결과가 다음달 나올 예정이다.
이 연구용역 과제에는 국내선 여객터미널과 화물터미널 확장, 항공기를 세워두는 공간인 주기장 확충, 활주로 연장과 재포장 등이 담겨 있으며, 새로운 활주로 건설에 대한 적정성 검토도 진행되고 있다.
도는 올해 하반기 국토부가 5년 단위로 수립할 7차 공항개발 종합계획(2026~2030)에 청주공항 인프라 확충과 민간전용 활주로 신설 사업이 반영되길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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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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