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올해 제1회 초·중·고졸 검정고시 합격률 77.9%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지난달 6일 치러진 올해 제1회 초·중·고졸 검정고시 합격자를 누리집을 통해 9일 발표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모두 1010명이 응시한 이번 시험에는 787명이 합격해 77.9%의 합격률을 나타냈다.
초·중·고졸 시험을 통틀어 이번 검정고시의 최고 득점자는 고졸 시험에 응시해 전과목 만점을 받은 이 모(17)양과 이 모(22·여)씨였고, 최고령 합격자는 역시 고졸 시험에 응시한 오 모(79·여)씨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지난달 6일 치러진 올해 제1회 초·중·고졸 검정고시 합격자를 누리집을 통해 9일 발표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모두 1010명이 응시한 이번 시험에는 787명이 합격해 77.9%의 합격률을 나타냈다.
초·중·고졸 시험을 통틀어 이번 검정고시의 최고 득점자는 고졸 시험에 응시해 전과목 만점을 받은 이 모(17)양과 이 모(22·여)씨였고, 최고령 합격자는 역시 고졸 시험에 응시한 오 모(79·여)씨였다.
도교육청은 합격자들에게 휴대전화로 합격 안내 문자를 발송했으며, 오는 13일 도교육청 화합관에서 합격증서 수여식을 열 계획이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충북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스태프 고생에 감사해서"…임영웅, 출연료 양보 '재조명'
- 미끄럼틀 안에 깨진 유리조각…"크게 다칠 뻔"
- 반성문 쓴 전청조 "다른 사기범과 다르지 않아…형량 무겁다"
- 이수정 "살인범 된 수능만점자, 유급 당한 뒤 루저라 여겼을 것"
- 같은 사무실 쓰는 공무원 유심칩 집단 도난…400만원 소액 결제 피해
- 외국인보호소서 '새우꺾기' 당한 외국인…法 "국가, 1천만원 배상"
- 내일 낮기온 대부분 25도 안팎 올라…주말 경기북부 비 시작 전국 확대
- 서울시민 행복지수 1년 전보다 하락…가장 큰 매력은 "교통편리"
- 尹 던진 부총리급 '저출생대응부' 카드에…"구체화必" 지적도
- 119구급대원에 '박치기'한 20대 주취자 검찰 송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