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목재상자 제조공장서 불… 1명 경상
강미영 기자 2024. 5. 9.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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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전 11시 44분쯤 경남 김해시 대동면의 한 목재 상자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공장 관계자 1명(60대)이 얼굴에 1도 화상의 경상을 입었다.
또 불은 공장동 1동(141.9㎡)과 목재 절단 기계, 상자 등을 태우고 소방 추산 35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냈다.
소방 당국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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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뉴스1) 강미영 기자 = 9일 오전 11시 44분쯤 경남 김해시 대동면의 한 목재 상자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공장 관계자 1명(60대)이 얼굴에 1도 화상의 경상을 입었다.
또 불은 공장동 1동(141.9㎡)과 목재 절단 기계, 상자 등을 태우고 소방 추산 35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냈다.
이 불은 오후 3시 2분쯤 완전히 꺼졌다.
소방 당국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myk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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