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운전’ 안유진, 173㎝라서 가능한 치명적 개인기 “와, 기니까 된다”(뛰뛰빵빵)

박효실 2024. 5. 9.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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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로 튈지 모르는 잔망 지락이들(이은지, 미미, 이영지, 안유진)의 여행기 티저가 공개됐다.

오는 24일 첫 방송되는 tvN '지락이의 뛰뛰빵빵' 티저가 공개된 가운데, 4명의 운전면허 취득 대결에서 영광의 운전대를 잡은 사람은 '황금막내' 안유진이었다.

멤버들은 "와, 기니까 된다"라며 173㎝ 장신 막내의 개인기에 웃음을 터뜨렸고, 안유진은 "나 이런 거 해보고 싶었어"라며 통행권을 입에 문 채 치명적인 포즈를 취해 폭소를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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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지락이의 뛰뛰빵빵’


[스포츠서울 | 박효실 기자] 어디로 튈지 모르는 잔망 지락이들(이은지, 미미, 이영지, 안유진)의 여행기 티저가 공개됐다.

오는 24일 첫 방송되는 tvN ‘지락이의 뛰뛰빵빵’ 티저가 공개된 가운데, 4명의 운전면허 취득 대결에서 영광의 운전대를 잡은 사람은 ‘황금막내’ 안유진이었다.

영상에서 설렘 가득 여행을 떠난 네 사람은 톨게이트를 통과하는 모습. 통행권을 뽑으려면 최대한 자동차를 무인발급기가 있는 왼쪽으로 붙여야 하는데, 초보답게 안유진은 너무 멀찍이 대는 실수를 했다.

tvN ‘지락이의 뛰뛰빵빵’


안유진이 “나 너무 멀리한 것 같은데”라고 하자 이은지는 “뭐 내밀면 되죠”라고 위로했다. 하지만, 정차 위치는 멀어도 너무 먼 위치였고, 안유진은 안전띠를 푼 채 허리까지 몸의 절반을 내민 채로 통행권을 뽑아 들어 폭소를 자아냈다.

멤버들은 “와, 기니까 된다”라며 173㎝ 장신 막내의 개인기에 웃음을 터뜨렸고, 안유진은 “나 이런 거 해보고 싶었어”라며 통행권을 입에 문 채 치명적인 포즈를 취해 폭소를 안겼다.

한편 ‘지락이의 뛰뛰빵빵’은 tvN ‘뿅뿅 지구오락실’ 스핀오프 편으로 지락이들이 직접 기획, 촬영, 편집한 여행기를 그릴 예정이다. 오는 24일 오후 8시40분 첫 방송 된다. gag1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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