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법인 문화교육원 설립 77주년 기념식 개최

강정태 기자 2024. 5. 9.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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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법인 문화교육원 설립 77주년 기념식이 9일 마산대 청강홀에서 개최됐다.

이학우 문화교육원 이사장은 "학교법인 주인인 교직원 여러분이 있었기에 문화교육원이 발전할 수 있었고, 명실상부 명문사학으로서의 자부심을 가질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문화교육원을 성장시키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화교육원은 지난 1947년 마산가정여학교 설립을 시작으로 현재 마산제일여중, 마산제일여고, 마산제일고, 마산대 등 4개 학교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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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마산대학교 청강홀에서 학교법인 문화교육원 설립 77주년 기념식이 열리고 있다.(마산대 제공)

(창원=뉴스1) 강정태 기자 = 학교법인 문화교육원 설립 77주년 기념식이 9일 마산대 청강홀에서 개최됐다.

마산대에 따르면 이날 기념식에선 장기근속 교직원 19명과 법인 산하 4개교 중·고·대학생 15명에게 각각 공로패와 장학금이 수여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선 지난 5일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메이저대회 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 살롱파스컵에서 우승한 이효송 선수(마산제일여고 1학년)를 축하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마산제일여고는 문화교육원이 운영하는 학교다.

다만 이 선수는 국가대표 상비군 훈련 때문에 이날 기념식에 직접 참석하진 못했다.

이학우 문화교육원 이사장은 "학교법인 주인인 교직원 여러분이 있었기에 문화교육원이 발전할 수 있었고, 명실상부 명문사학으로서의 자부심을 가질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문화교육원을 성장시키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화교육원은 지난 1947년 마산가정여학교 설립을 시작으로 현재 마산제일여중, 마산제일여고, 마산제일고, 마산대 등 4개 학교를 운영 중이다.

jz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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