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 남자친구와 말다툼하다 흉기 휘두른 20대 여성 체포

김형환 2024. 5. 9.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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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진 남자친구와 말다툼을 하다가 흉기를 휘두른 20대 여성이 현행범으로 체포돼 조사 중이다.

9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서초경찰서는 이날 특수상해 혐의를 받는 20대 여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이날 오전 6시쯤 서울 서초구 서초동의 한 오피스텔에서 전 남자친구인 30대 남성을 흉기로 찔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구체적 범행 동기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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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옮겨진 피해자, 생명지장 없어

[이데일리 김형환 기자] 헤어진 남자친구와 말다툼을 하다가 흉기를 휘두른 20대 여성이 현행범으로 체포돼 조사 중이다.

(사진=연합뉴스)
9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서초경찰서는 이날 특수상해 혐의를 받는 20대 여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이날 오전 6시쯤 서울 서초구 서초동의 한 오피스텔에서 전 남자친구인 30대 남성을 흉기로 찔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 피해자는 왼쪽 어깨를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구체적 범행 동기 등을 조사 중이다.

김형환 (hwani@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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