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툴렉스` 수요 확대에 휴젤 1분기 영업이익 30%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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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젤은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지난해 동기보다 29.5% 증가한 240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9일 공시했다.
매출도 743억원으로 보툴리눔 톡신 제제 수요 증가 등에 힘입어 같은 기간 15.4% 늘었다.
휴젤은 보툴리눔 톡신 제제 '보툴렉스'의 국내외 수요 성장이 이번 실적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휴젤 관계자는 "(보툴리눔) 톡신, 필러 등 품목이 국내외 시장에서 전방위적으로 성장하며 역대 1분기 사상 최대 매출을 경신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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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젤은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지난해 동기보다 29.5% 증가한 240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9일 공시했다.
매출도 743억원으로 보툴리눔 톡신 제제 수요 증가 등에 힘입어 같은 기간 15.4% 늘었다. 순이익은 33.8% 증가한 227억 원을 기록했다.
휴젤은 보툴리눔 톡신 제제 '보툴렉스'의 국내외 수요 성장이 이번 실적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호주, 일본, 태국, 대만 등 시장에서는 보툴렉스 매출이 지난해 동기 대비 46% 급증한 것으로 분석됐다.
히알루론산(HA) 필러 제품 매출도 아시아 태평양, 유럽 등 지역에서 전년 동기와 비교해 12% 늘었다고 회사는 전했다.
휴젤 관계자는 "(보툴리눔) 톡신, 필러 등 품목이 국내외 시장에서 전방위적으로 성장하며 역대 1분기 사상 최대 매출을 경신했다"고 말했다.
강민성기자 km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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