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이 카다시안 "대리모 통해 낳은 아들...친자 확인 검사 여러 번" [할리웃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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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스타 클로이 카다시안(39)이 아들의 친자 확인 검사 사실을 고백하며, 동생인 롭 카다시안(37)과 있었던 일화를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친자 확인 검사를 고백한 클로이는 "(테이텀은) 남동생 롭 카다시안과 매우 닮았다"며 "롭에게 '정자를 기증한 적이 있냐'고 물어볼 정도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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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한아름 기자] 할리우드 스타 클로이 카다시안(39)이 아들의 친자 확인 검사 사실을 고백하며, 동생인 롭 카다시안(37)과 있었던 일화를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지난 7일(현지 시간), 팟 캐스트 'SHE MD'에 출연한 클로이 카다시안이 대리모를 통해 낳은 아들 테이텀이 자신보다 동생 롭 카다시안을 닮았다고 전하며, 동생에게 정자 기증 여부를 물은 적이 있다고 털어놓았다.
클로이는 "아들과 관련해서 친자 확인 검사를 여러 번 의뢰했다"며 "아기 아빠인 트리스탄 탐슨에게도 DNA 검사를 부탁했다"라고 고백했다. 그는 "아들이 나와 트리스탄을 닮지 않았다"라며 검사를 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친자 확인 검사를 고백한 클로이는 "(테이텀은) 남동생 롭 카다시안과 매우 닮았다"며 "롭에게 '정자를 기증한 적이 있냐'고 물어볼 정도다"라고 전했다. 그는 "우리 가족이라면 놀랄 일은 아니다. 하지만 역겹기는 하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유발했다.
클로이는 아버지 로버트 카다시안도 언급했다. 클로이는 "아들에게서 아버지가 보인다. 아버지는 건조하고, 바보 같고, 미친 듯한 유머 감각을 가지고 있었다"며 "나는 그것을 사랑했다"라고 전했다. 로버트는 지난 2003년 향년 59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클로이의 발언에 네티즌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네티즌은 "역시 카다시안 가문이다", "클로이가 롭에게 정자 기증을 물어볼 만하다. 롭과 테이텀은 매우 닮았다", "테이텀이 커서 들으면 상처받을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클로이 카다시안은 지난 2022년 대리모를 통해 아들 테이텀을 출산했다.
테이텀의 친부는 클로이의 전 남편인 농구선수 트리스탄 탐슨이다. 클로이와 트리스탄은 지난 2016년 결혼해 2019년 파경을 맞이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20년 재결합했지만, 트리스탄의 불륜으로 인해 지난 2021년 이혼했다.
한아름 기자 har@tvreport.co.kr / 사진= 클로이 카다시안·롭 카다시안 소셜네트워크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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