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교육지원청, 유·초 교(원)감 대상 평택교육 역량강화 연수

이윤 2024. 5. 9.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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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평택교육지원은 8일부터 9일까지 양평에서 유치원 및 초등학교 교(원)감 100여 명을 대상으로'자율·균형·미래를 담은 평택교육 관리자 역량강화 연수'를 운영했다.

특히 평택교육지원청은 더불어 자율, 균형, 미래의 비전을 토대로 학교의 교육과정 자율성을 확대하기 위한 소통과 협력 기반의 참여 연수를 마련함으로써 △2024 학교 운영 사례 나눔 △현장 의견 수렴 △각 지구별 미래교육 및 특색교육 운영 공유 등과 더불어 자율장학 활성화라는 시너지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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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윤 기자] 경기도 평택교육지원은 8일부터 9일까지 양평에서 유치원 및 초등학교 교(원)감 100여 명을 대상으로‘자율·균형·미래를 담은 평택교육 관리자 역량강화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교(원)감으로서 미래사회에 필요한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에듀테크 활용 역량 및 교육활동보호, 학교폭력예방, 학생맞춤형통합지원 등에 관한 주제별 강의로 구성되었다. 이어진 평택 교(원)감 지구장학협의회에서는 더 멀리보고 함께하는 평택교육 실현을 위해 학교의 교육과정 자율성 확대에 관한 사례 나눔 및 미래교육 운영방안 등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특히 평택교육지원청은 더불어 자율, 균형, 미래의 비전을 토대로 학교의 교육과정 자율성을 확대하기 위한 소통과 협력 기반의 참여 연수를 마련함으로써 △2024 학교 운영 사례 나눔 △현장 의견 수렴 △각 지구별 미래교육 및 특색교육 운영 공유 등과 더불어 자율장학 활성화라는 시너지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광숙 초등교육지원과장은 “이번 연수로 각 학교의 다양한 실천 사례가 공유되어 학교의 교육력을 높이는데 기여하기 바라며, 앞으로도 교육지원청은 학교 현장과 소통하며 교육현장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양평에서 유치원 및 초등학교 교(원)감 100여 명을 대상으로 평택교육 관리자 역량강화 연수를 마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평택교육지원청]
/평택=이윤 기자(uno29@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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