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농협·제주도, 귀농귀촌·청년농업인 아카데미 개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주농협본부(본부장 윤재춘)와 제주도(도지사 오영훈)가 8일 본부에서 '2024년 귀농귀촌·청년농업인 아카데미 개강식'을 개최했다(사진). 행사에는 윤재춘 본부장, 김성범 농협중앙회 이사(서귀포 중문농협 조합장), 도 관계자 등이 참석해 수강생을 격려했다.
제주농협은 농촌 인력 부족 해소와 지역 농업 기반 강화를 위해 해마다 이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제주농협은 2011년 귀농·귀촌인, 2018년 청년 농민 대상 교육을 시작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주농협본부(본부장 윤재춘)와 제주도(도지사 오영훈)가 8일 본부에서 ‘2024년 귀농귀촌·청년농업인 아카데미 개강식’을 개최했다(사진). 행사에는 윤재춘 본부장, 김성범 농협중앙회 이사(서귀포 중문농협 조합장), 도 관계자 등이 참석해 수강생을 격려했다.
제주농협은 농촌 인력 부족 해소와 지역 농업 기반 강화를 위해 해마다 이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교육은 약 7개월간 총 100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수강생은 총 41명이다(귀농·귀촌인 10명, 청년 농민 31명).
제주농협은 2011년 귀농·귀촌인, 2018년 청년 농민 대상 교육을 시작했다. 기존 따로 진행하던 두 교육을 지난해부터 통합해 운영하고 있다. 지금까지 두 교육을 통해 배출된 전문 농민은 1166명에 달한다.
윤 본부장은 “최근 농업 환경 변화를 기회로 삼아 혁신을 주도하는 농민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