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1분기 영업익 37억…전년비 흑자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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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은 올해 1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 37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 공시했다.
넷마블의 1분기 매출액은 585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9% 감소했다.
순손실은 99억원으로 전년 동기와 비교해 손실 규모가 축소됐다.
마케팅비는 1015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2% 늘었지만, 직전 분기와 비교하면 20.5%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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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의 1분기 매출액은 585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9% 감소했다. 순손실은 99억원으로 전년 동기와 비교해 손실 규모가 축소됐다. 영업비용이 5817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7.8% 감소한 결과다.
구체적으로 마케팅비와 인건비, 지급수수료가 모두 줄었다. 먼저 지급수수료가 전년 동기보다 8% 감소한 2274억원, 인건비가 4.3% 축소된 1795억원으로 산출됐다. 마케팅비는 1015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2% 늘었지만, 직전 분기와 비교하면 20.5% 줄었다.
게임별 매출 기여도는 잭팟월드 10%, 랏차슬롯 9%, 캐시프렌지 9%, 마블 콘테스트 오브 챔피언스 8%,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 7%, 세븐나이츠 키우기 5% 등으로 나타났다.
넷마블은 지난달 24일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 지난 8일 출시한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를 출시한 데에 이어 오는 29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레이븐2’를 선보인다. 오는 하반기에는 ‘일곱개의 대죄 키우기’, ‘킹 아서: 레전드 라이즈’, ‘RF 온라인 넥스트’, ‘데미스 리본’ 등 신작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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