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라인 가져갈줄 몰랐다"…여행 영상 해명한 유튜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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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유튜버 빠니보틀(박재한·36)이 일본여행 콘텐츠를 올린 것으로 일부 네티즌에게 악성 댓글을 받았다.
영상에서 빠니보틀은 일본에 거주하는 한국인 유튜버 '칸쨩의기록'과 함께 오사카에서 밥을 먹고 소규모 놀이공원에 가서 자전거와 놀이기구를 타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후 빠니보틀은 댓글로 '저도 일본이 라인을 가져갈지는 몰랐습니다, 가볍게 여행으로만 봐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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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성 댓글 대부분 네이버-라인 지분 매각 관련 내용
[서울=뉴시스] 박민선 리포터 = 여행 유튜버 빠니보틀(박재한·36)이 일본여행 콘텐츠를 올린 것으로 일부 네티즌에게 악성 댓글을 받았다.
빠니보틀은 지난 8일 유튜브 채널에 '유부남과 함께 오사카 좋은 놀이공원 가보기 【오사카上】'를 올렸다. 이어 9일에는 '괴짜가 만든 일본의 이상한 놀이공원 가보기 【오사카下】'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빠니보틀은 일본에 거주하는 한국인 유튜버 '칸쨩의기록'과 함께 오사카에서 밥을 먹고 소규모 놀이공원에 가서 자전거와 놀이기구를 타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러나 일부 네티즌에 의해 해당 영상에 '이 시국에 왜 일본에 가느냐' 등의 비판 댓글이 달리기도 했다.
일본 정부가 네이버에 라인 지분 매각을 압박하고 있는 상황이 양국 갈등을 촉발하면서 이번 일본 여행 영상에 대한 부정적 의견이 제기된 것이다.
이후 빠니보틀은 댓글로 '저도 일본이 라인을 가져갈지는 몰랐습니다, 가볍게 여행으로만 봐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빠니보틀은 유튜브 채널 구독자 219만 명을 보유한 인기 여행 유튜버다. 대만, 일본, 이집트, 베트남, 남극 등 다양한 국가를 여행하며 촬영한 영상을 유튜브 콘텐츠로 업로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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