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모 1등' 치어리더 임양, 39kg 인증..."갈비뼈도 보여요" 팬들 걱정↑ [룩@차이나]

전하나 2024. 5. 9.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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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인기 치어리더 임양(林襄·26)이 40kg도 채 되지 않는 깡마른 몸매를 드러내 팬들로부터 걱정을 받고 있다.

9일(현지 시간) 새벽, 치어리더 임양이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몸무게 점검을 위해 체중계를 샀다고 밝혔다.

임양은 최근 동료 치어리더와 춤을 추며 랩을 하는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는데, 갈비뼈가 뚜렷하게 보이는 모습이 포착돼 많은 이들의 걱정을 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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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전하나 기자] 대만 인기 치어리더 임양(林襄·26)이 40kg도 채 되지 않는 깡마른 몸매를 드러내 팬들로부터 걱정을 받고 있다.

9일(현지 시간) 새벽, 치어리더 임양이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몸무게 점검을 위해 체중계를 샀다고 밝혔다. 

임양은 최근 동료 치어리더와 춤을 추며 랩을 하는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는데, 갈비뼈가 뚜렷하게 보이는 모습이 포착돼 많은 이들의 걱정을 산 바 있다. 

당시 그의 몸무게는 39.4kg라고 보도됐다. 한 달이 지난 현재 여전히 40kg를 넘지 않았지만 많은 팬들이 그를 향해 걱정과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특히 이날 임양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던 중 체중을 재봤다며 "오늘 39.8kg으로 지난달에 비해 0.4kg이 늘었습니다. 그래도 앞자리가 4로 변하진 않았지만"이라고 밝혔다.

이에 네티즌은 "지난달에 비해 그래도 체중이 늘었네요 다행이에요!", "운동 시작한 것 같더니 근육이 좀 붙은 것 같아요", "앞으로 5kg는 더 쪄도 예쁠 것 같으니 걱정 마세요", "스트레스 받지 말고 많이 드세요! 건강이 제일 중요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임양의 동료 치어리더들도 댓글을 통해 응원을 표했다. 이들은 "건강하게 먹어요! 임양의 모든 모습이 예쁘니까", "너무 말랐어요 건강해집시다"라고 글을 남겼다. 

한편, 임양은 대만 프로야구 구단 웨이취안 드래곤스 소속 치어리더로 활동하고 있으며, '대만 원톱 치어리더'라고 불린다. 그가 소속된 웨이취안 드래곤스에는 한국인 치어리더 이다혜도 소속돼 있다. 이다혜는 웨이취안 드래곤스 치어리더팀 팀장이다.

전하나 기자 jhn@tvreport.co.kr / 사진= 임양 소셜네트워크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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