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 스미스, '주거 침입' 한 30대 남성에 위협 당해...팬들 걱정 [할리웃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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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윌 스미스(55) 자택 앞에서 서성이던 30대 남성이 주거 침입 혐의로 체포됐다.
지난 7일(현지 시간), 외신 매체 '페이지 식스'는 배우 윌 스미스의 자택에 침입하려던 30대 흑인 남성이 주거 침입 혐의로 체포됐으며, 기소된 상태라고 보도했다.
한 30대 남성은 지난 1일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윌 스미스의 자택에 침입을 시도했다.
온라인 기록에 따르면 윌 스미스 자택에 침입을 시도한 남성의 몸무게는 약 98kg이고, 키는 182c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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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한아름 기자] 할리우드 배우 윌 스미스(55) 자택 앞에서 서성이던 30대 남성이 주거 침입 혐의로 체포됐다.
지난 7일(현지 시간), 외신 매체 '페이지 식스'는 배우 윌 스미스의 자택에 침입하려던 30대 흑인 남성이 주거 침입 혐의로 체포됐으며, 기소된 상태라고 보도했다.
한 30대 남성은 지난 1일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윌 스미스의 자택에 침입을 시도했다. 윌 스미스의 보안팀이 자택 앞에서 서성이던 남성을 발견했고, 경찰에 신고했다. 보안팀의 빠른 대처로 인해 남성은 윌 스미스의 자택 내부까지 침입하지는 못했다.
말리부/로스트 힐 보안관 대변인은 매체에 "5월 1일 오후 4시 6분경에 신고를 받았다"며 "용의자가 윌 스미스 자택 근처를 서성인다는 신고를 받았다. 이후 같은 사람이 윌 스미스의 사유지에 침입했다는 두 번째 신고를 받았다"라고 전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남성을 주거침입 혐의로 체포했고, 남성은 경범죄 혐의로 기소됐다. 남성은 지난 3일 출소했다.
사건 당시 윌 스미스와 그의 가족은 자택에 없었다. 경찰 대변인은 "부상자는 없었다"라는 입장을 발표했다.
온라인 기록에 따르면 윌 스미스 자택에 침입을 시도한 남성의 몸무게는 약 98kg이고, 키는 182cm이다. 건장한 체격을 가진 그는 갈색 눈을 가진 흑인으로 알려졌다.
해당 남성뿐만 아니라 지난 2015년 한 여성도 윌 스미스 자택에 침입을 시도했다. 해당 여성은 윌 스미스의 소유지에 강제로 침입한 혐의로 기소돼 보호관찰 3년을 선고받았다.
한편, 윌 스미스는 할리우드 내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지닌 인물이다.
윌 스미스가 주연으로 출연하는 영화 4편이 올해 연달아 개봉할 예정이다. 오는 6월 개봉하는 영화 '나쁜 녀석들: 라이드 오어 다이'를 시작으로 영화 '브릴리언스', '더 카운실', '나는 전설이다2(가제)'가 개봉을 앞두고 있다.
한아름 기자 har@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윌 스미스 소셜네트워크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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