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 1위' 양미, 출연 영화 5일 만에 극장서 내려갔다...역대급 굴욕 [룩@차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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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국민 배우 양미(37)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영화가 저조한 흥행 성적으로 인해 개봉 5일 만에 극장에서 내려갔다.
8일(현지 시간), 외신 매체 '중국일보'는 영화 '몰유일둔화과해결불료적사'(没有一顿火锅解决不了的事)가 흥행 부진으로 인해 극장 상영을 철회했다고 보도했다.
영화 '몰유일둔화과해결불료적사' 측은 지난 5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극장 상영 철회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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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한아름 기자] 중국 국민 배우 양미(37)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영화가 저조한 흥행 성적으로 인해 개봉 5일 만에 극장에서 내려갔다.
8일(현지 시간), 외신 매체 '중국일보'는 영화 '몰유일둔화과해결불료적사'(没有一顿火锅解决不了的事)가 흥행 부진으로 인해 극장 상영을 철회했다고 보도했다.
영화 '몰유일둔화과해결불료적사' 측은 지난 5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극장 상영 철회 소식을 전했다. 영화 측은 "우리 영화는 개봉 이후 여러 가지 환경적인 이유로 관객을 만나지 못했다"며 "영화 제작을 위해 애써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관객 여러분께 죄송하다는 말씀드린다"라고 글을 시작했다.
영화 측은 "현재 상황을 면밀히 파악한 결과 더 많은 관객의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5월 6일에 영화 파일을 삭제하기로 결정했다"며 "추후 재개봉할 예정이다"라고 극장 상영이 철회됐음을 전했다.
영화 '몰유일둔화과해결불료적사'는 지난 1일 개봉했다. 영화는 개봉 이후 연일 박스오피스 하락세를 보였다.
중국의 극장 상영 취소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최근 몇 년간 흥행 부진을 이유로 영화 '미스터 레드카펫', '중국 탁구: 최후의 일격' 등을 포함한 여러 영화가 극장 상영을 취소했다.
한편, 양미는 지난 1990년 아역 배우로 데뷔해 3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중국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양미는 최근 중국 여자 연예인 몸값 부문 1위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그의 건당 광고료는 약 310만 홍콩 달러(한화 약 5억 4,200만 원)로 알려졌다.
양미는 2018년 이혼하면서 갖고 있던 재산이 알려지기도 했는데, 당시 그는 약 9억 위안(한화 약 1702억 원)을 보유하고 있어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한아름 기자 har@tvreport.co.kr / 사진= 양미 웨이보, 영화 '몰유일둔화과해결불료적사'(没有一顿火锅解决不了的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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