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 하늘' 약간 쌀쌀…강원 영동·동해안 '강풍' [퇴근길날씨]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2024. 5. 9.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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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퇴근길 전국이 맑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한반도는 중국 상하이 부근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 영향을 받아 맑은 날씨가 지속되고 있다.

밤에도 하늘에 구름이 없이 대체로 청명하겠다.

미세 먼지 농도도 낮아 '좋음'~'보통'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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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 이촌동 한강철교에서 바라본 여의도 방향 하늘이 청명하다. 2024.5.8/뉴스1 ⓒ News1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서울=뉴스1)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 9일 퇴근길 전국이 맑겠다. 밤에 강원 산지 등 내륙 일부 지역의 기온이 5도 내외까지 떨어 지며 약간 쌀쌀하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한반도는 중국 상하이 부근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 영향을 받아 맑은 날씨가 지속되고 있다.

밤에도 하늘에 구름이 없이 대체로 청명하겠다. 미세 먼지 농도도 낮아 '좋음'~'보통' 수준이다.

강원 영동에 순간풍속 시속 55㎞의 바람이 부는 곳이 있겠다, 강풍구역은 금요일인 10일 오전부터 중부 지방 전역과 남부 해안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동해안에 너울에 의한 높은 파도가 치며 물결이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다. 해안가 안전사고 등 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ac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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