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정농협, 미래농업청년부 출범

심재웅 기자 2024. 5. 9.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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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정농협은 지역 농업 미래를 이끌 청년 농민 역량을 강화하고자 청년부 창립을 추진했으며, 조합원 35명이 창립 회원 명부에 이름을 올렸다.

청년부는 앞으로 스마트팜 전환, 정예소득 작목단지 조성, 마늘 기계화 도입과 같이 농촌에 변화와 혁신을 일으키는 활동에 앞장설 계획이다.

박정규 청년부 초대 회장은 "지역 농업·농촌 발전에 이바지할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강성방 조합장은 "회원 간 다양한 경험과 의견을 나누며 동반 성장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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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서귀포 대정농협(조합장 강성방)이 7일 농협 본점에서 ‘미래농업청년부 창립총회’를 개최했다(사진).

대정농협은 지역 농업 미래를 이끌 청년 농민 역량을 강화하고자 청년부 창립을 추진했으며, 조합원 35명이 창립 회원 명부에 이름을 올렸다.

청년부는 앞으로 스마트팜 전환, 정예소득 작목단지 조성, 마늘 기계화 도입과 같이 농촌에 변화와 혁신을 일으키는 활동에 앞장설 계획이다.

박정규 청년부 초대 회장은 “지역 농업·농촌 발전에 이바지할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강성방 조합장은 “회원 간 다양한 경험과 의견을 나누며 동반 성장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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