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아이돌 된 최성은, 전주국제영화제 주인공 됐다‥배우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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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은이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의 주인공이 됐다.
최성은이 주연 영화 '힘을 낼 시간'(감독 남궁선)으로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이하 JIFF)에서 배우상을 수상했다.
최성은은 영화 '시동'(감독 최정열)으로 15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캐스팅돼 데뷔와 동시에 제25회 춘사영화제 신인여우상을 수상한데 이어 영화 '십개월의 미래'(감독 남궁선)로 제31회 부일영화상 신인여자연기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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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최성은이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의 주인공이 됐다.
최성은이 주연 영화 '힘을 낼 시간'(감독 남궁선)으로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이하 JIFF)에서 배우상을 수상했다. 영화 ‘힘을 낼 시간’은 흥행에 실패한 아이돌 삼인방의 뒤늦은 수학여행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최성은은 극중 애매하게 활동하다 은퇴한 전직 아이돌 수민 역을 맡았다. 아이돌 산업의 문제점과 현재 청년세대의 모습을 명확하게 그린 영화 속 최성은은 인물을 사실적으로 표현하며 수민의 삶을 깊게 들여다보게 만들었다.
‘힘을 낼 시간’은 최성은의 배우상을 비롯해 한국경쟁부문 대상과 왓챠상까지 수상, 3관왕의 쾌거를 이루며 올해 JIFF 화제작으로 주목받았다.
최성은은 영화 ‘시동’(감독 최정열)으로 15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캐스팅돼 데뷔와 동시에 제25회 춘사영화제 신인여우상을 수상한데 이어 영화 ‘십개월의 미래’(감독 남궁선)로 제31회 부일영화상 신인여자연기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처럼 대중의 주목을 한 몸에 얻은 최성은은 JTBC 드라마 ‘괴물’, 넷플릭스 시리즈 ‘안나라수마나라’, 영화 ‘십개월의 미래, ‘젠틀맨’, ‘로기완’까지 필모그래피를 탄탄하게 쌓아올리고 있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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