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핸드볼리그] 비티그하임, 오덴세 꺾고 창단 첫 4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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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무대서 떠오르고 있는 신성 비티그하임이 유럽 챔피언스리그의 전통의 강자 오덴세를 잡고 창단 첫 4강에 진출했다.
챔피언스리그 2회 우승 경력이 있는 오덴세와 그 아래 있는 유러피언 리그 우승을 하고 온 비티그하임의 경기라는 점에서 현지언론의 기대가 이어졌던 경기다.
높은 성공률을 자랑하는 비티그하임은 1~2차전 합계 60대 58로 오덴세에게 승리하며 창단 첫 4강을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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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팀, 엎치락뒤치락 하는 치열한 경기 펼쳐
(MHN 스포츠 김용필 기자) 유럽 무대서 떠오르고 있는 신성 비티그하임이 유럽 챔피언스리그의 전통의 강자 오덴세를 잡고 창단 첫 4강에 진출했다.
유럽핸드볼연맹 챔피언스리그 여자부는 오덴세의 홈구장 시뱅크 아레나 오덴세에서 8강 2차전을 치렀다.
챔피언스리그 2회 우승 경력이 있는 오덴세와 그 아래 있는 유러피언 리그 우승을 하고 온 비티그하임의 경기라는 점에서 현지언론의 기대가 이어졌던 경기다. 팬들 역시 장군멍군 양상의 치열한 경기가 펼쳐질 것으로 관망했다.
예상대로 양 팀은 서로 한 치의 물러섬 없는 치열한 경기를 펼쳤다.
양 팀 에이스들은 치열한 활약을 펼쳤다. 오덴세의 안드레아 아고트가 7득점을 올렸고 이에 질세라 비티그하임의 에이스 켈리 덜퍼도 7득점 4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공격을 이끌었다.
혈전에서 승부를 갈랐던 것은 비티그하임의 공격 정확도였다. 이날 경기에서 비티그하임이 총 45개의 슈팅을 시도해 30득점을 해 성공률 67%를 보였다. 반면에 오덴세는 총 56개의 슈팅을 시도해 28득점을 기록 55%의 성공률을 기록했다.
높은 성공률을 자랑하는 비티그하임은 1~2차전 합계 60대 58로 오덴세에게 승리하며 창단 첫 4강을 진출했다.
반면 2년 만에 챔피언스리그 4강을 노리던 오덴세의 이번 시즌 챔피언스리그 여정은 아쉽게 마침표를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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