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호중공업서 수중 작업 잠수사 의식 잃어 긴급 이송

천정인 2024. 5. 9. 16: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9일 오후 2시 40분께 전남 영암군 삼호중공업 내에서 수중 작업을 하던 잠수사 A(24) 씨가 의식을 잃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다가 호흡과 맥박이 돌아왔다.

의식은 회복되지 않았다.

A씨는 잠수 전문 업체 소속으로 수중에서 선박 이물질 제거 작업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현대삼호중공업 조선소 [현대삼호중공업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영암=연합뉴스) 천정인 기자 = 9일 오후 2시 40분께 전남 영암군 삼호중공업 내에서 수중 작업을 하던 잠수사 A(24) 씨가 의식을 잃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다가 호흡과 맥박이 돌아왔다.

의식은 회복되지 않았다.

A씨는 잠수 전문 업체 소속으로 수중에서 선박 이물질 제거 작업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와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iny@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