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소식] 피아니스트 알렉상드르 캉토로프 내한 리사이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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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흐, 브람스, 슈베르트, 리스트, 라흐마니노프 등 다양한 곡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2019년 프랑스인으로는 최초로 차이콥스키 콩쿠르에서 우승한 캉토로프는 최근 유럽에서 가장 주목받는 피아니스트 중 한 명이다.
안무가 밝넝쿨과 인정주가 창작한 공연으로, 어린 생명이 성장하는 과정에서 작지만 의미 있는 성공의 의미를 탐구하는 작품이다.
어린이들이 일상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도전과 그로 인한 성장의 순간을 안무로 표현한 게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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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 세빛섬서 무료 무용 축제
(서울=연합뉴스) 오보람 기자 = ▲ 한국 찾는 캉토로프 = 공연기획사 마스트미디어는 프랑스 피아니스트 알렉상드르 캉토로프가 오는 10월 9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리사이틀을 연다고 9일 밝혔다.
바흐, 브람스, 슈베르트, 리스트, 라흐마니노프 등 다양한 곡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2019년 프랑스인으로는 최초로 차이콥스키 콩쿠르에서 우승한 캉토로프는 최근 유럽에서 가장 주목받는 피아니스트 중 한 명이다.
▲ 가정의 달 찾는 어린이 무용 = 국립현대무용단은 오는 18∼26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에서 어린이 무용 '얍!얍!얍!'을 공연한다.
안무가 밝넝쿨과 인정주가 창작한 공연으로, 어린 생명이 성장하는 과정에서 작지만 의미 있는 성공의 의미를 탐구하는 작품이다.
어린이들이 일상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도전과 그로 인한 성장의 순간을 안무로 표현한 게 특징이다.
▲ 한강 보며 즐기는 무용 축제 = 무용 단체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는 다음 달 8∼15일 서울 서초구 반포 한강공원 세빛섬 야외무대에서 무용 축제 '2024 페스티벌 99.9'를 연다.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의 역대 무용 작품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관객과의 대화 시간도 마련됐다. 개막일과 폐막일에는 DJ 클럽을 운영한다.
ramb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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