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대야문화제' 9월 27일 개막 확정…"군민 화합·지역 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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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합천지역 대표 축제인 '합천 대야문화제'가 오는 9월 27일부터 4일간 합천공설운동장 등 합천읍 일원에서 열린다.
축제 주관 단체인 대야문화제전위원회는 9일 합천문화예술회관에서 제1차 대야문화제 집행위원회를 열고 이러한 행사 일정을 확정했다.
군과 대야문화제전위원회는 이번 축제에서 각종 전시와 공연, 민속 체육 경기, 전야제 가장행렬, 초청 가수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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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연합뉴스) 정종호 기자 = 경남 합천지역 대표 축제인 '합천 대야문화제'가 오는 9월 27일부터 4일간 합천공설운동장 등 합천읍 일원에서 열린다.
축제 주관 단체인 대야문화제전위원회는 9일 합천문화예술회관에서 제1차 대야문화제 집행위원회를 열고 이러한 행사 일정을 확정했다.
올해 40회를 맞는 대야문화제는 군 전통문화 계승과 군민 화합, 지역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1982년부터 개최됐다.
군과 대야문화제전위원회는 이번 축제에서 각종 전시와 공연, 민속 체육 경기, 전야제 가장행렬, 초청 가수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할 계획이다.
jjh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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