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공 앞둔 원주천댐…마지막 콘크리트 타설

이재현 2024. 5. 9.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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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원주천의 홍수 예방을 위해 건립 중인 원주천댐이 완공을 앞둔 가운데 9일 댐 본체에서 마지막 콘크리트 타설 행사가 열렸다. 원주시 판부면 신촌리 일원에 높이 46m, 길이 210m, 저수용량 180만t의 콘크리트 중력식댐인 원주천댐의 현재 공정률은 95%이며, 오는 10월 말 준공식을 앞두고 있다. 2024.5.9

j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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