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올해 첫 검정고시 평균 합격률 85.56%…최고령 81세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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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교육청은 지난달 6일 시행한 올해 '제1회 초·중·고등학교 졸업 학력 검정고시' 평균 합격률이 85.56%라고 9일 밝혔다.
지난해 1회 검정고시 평균 합격률 81.38%보다 4.18% 상승한 수치다.
교육과정별 합격률은 초졸 86.41%, 고졸 86.13%, 중졸 83.20% 순으로 나타났다.
최고령 합격자는 초졸 69세 남성, 중졸 81세 여성, 고졸 71세 남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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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경남도교육청은 지난달 6일 시행한 올해 '제1회 초·중·고등학교 졸업 학력 검정고시' 평균 합격률이 85.56%라고 9일 밝혔다.
응시자 1천205명 중 1천31명이 합격했다.
지난해 1회 검정고시 평균 합격률 81.38%보다 4.18% 상승한 수치다.
교육과정별 합격률은 초졸 86.41%, 고졸 86.13%, 중졸 83.20% 순으로 나타났다.
최고령 합격자는 초졸 69세 남성, 중졸 81세 여성, 고졸 71세 남성이다.
교도소 재소자 6명, 장애인 3명 등 어려운 환경을 극복한 합격자도 있었다.
개인별 성적은 이날부터 오는 16일까지 경남교육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imag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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