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석문학선양회 곽달규 이사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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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달규 (사)이효석문학선양회 이사장 취임식이 9일 봉평면 다솜관에서 심재국 군수, 김성기 군의회 부의장, 이은미 군의원, 이효석 선생의 장남 이우현 씨와 지역의 각급 기관 단체장, 선양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에앞서 이효석문학선양회는 지난달 30일 1세대 문화기획자이자 공연기획자로 풍부한 현장경험과 노하우를 갖고 있는 남정숙 씨를 효석문화제 총감독으로, 한국만다라 창시자 김경호 화백을 홍보이사로 위촉해 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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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달규 (사)이효석문학선양회 이사장 취임식이 9일 봉평면 다솜관에서 심재국 군수, 김성기 군의회 부의장, 이은미 군의원, 이효석 선생의 장남 이우현 씨와 지역의 각급 기관 단체장, 선양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에앞서 이효석문학선양회는 지난달 30일 1세대 문화기획자이자 공연기획자로 풍부한 현장경험과 노하우를 갖고 있는 남정숙 씨를 효석문화제 총감독으로, 한국만다라 창시자 김경호 화백을 홍보이사로 위촉해 임명했다.
또 선양위원장과 축제위원장, 총괄본부장도 새로 임명해 효석문화제 재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한편 이효석문학선양회는 오는 9월 6일부터 15일까지 개최할 예정인 올해 평창효석문화제에 대비, 남정숙 총감독을 주축으로 새로 꾸려진 임원들과 함께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위해 준비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계획이다.
곽달규 이사장은 “새로운 임원진을 중심으로 이효석 선생의 문학 선양과 함께 올해 효석문화제 준비에도 총력을 기울여 명실상부 전국 최고의 문학과 메밀꽃의 전원축제로 발전시켜 가겠다”고 말했다. 신현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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