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 웹툰 분야 사업 영역 확장…‘스칼롭스 프로젝트’ 선

안희찬 게임진 기자(chani@mkinternet.com) 2024. 5. 9.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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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비티가 웹툰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장, 신규 IP를 활용한 크로스오버 웹툰 '스칼롭스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그라비티는 신규 IP를 활용한 웹툰 제작에 본격적으로 나서며 지난해 타이베이 게임쇼에 처음으로 스칼롭스 프로젝트를 출품, 두주불사와 소돔의 1화를 각각 공개했다.

지난해 11월 '스칼롭스 프로젝트' 시리즈의 1탄 '두주불사'를 론칭했으며 지난 4월 '척살', '소돔'을 추가로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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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칼롭스 프로젝트 작품
그라비티가 웹툰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장, 신규 IP를 활용한 크로스오버 웹툰 ‘스칼롭스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그라비티는 신규 IP를 활용한 웹툰 제작에 본격적으로 나서며 지난해 타이베이 게임쇼에 처음으로 스칼롭스 프로젝트를 출품, 두주불사와 소돔의 1화를 각각 공개했다.

지스타 2023에서는 웹툰존을 마련해 두주불사를 감상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그라비티가 웹툰 IP로 첫 선을 보인 ‘스칼롭스 프로젝트’는 인간들에게 영혼을 부여한 신 ‘오리진’과 오리진을 지켜내려는 비밀 히어로 조직 ‘스칼롭스’ 히어로 5인의 이야기를 그린 유니버스 형식 웹툰이다.

‘두주불사’, ‘척살’, ‘소돔’, ‘크로우’ 등 총 5개 시리즈로 구성했다. 여러 작품 속 주인공들이 한데 모여 협력하는 크로스오버 작품으로 개별 스토리 빌드업을 통해 세계관이 통합되는 특징을 갖고 있다.

지난해 11월 ‘스칼롭스 프로젝트’ 시리즈의 1탄 ‘두주불사’를 론칭했으며 지난 4월 ‘척살’, ‘소돔’을 추가로 선보였다. ‘크로우’와 나머지 작품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소돔’은 스칼롭스 세계관의 배경이 되는 작품으로 한 달 만에 조회수 13만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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