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자전환 성공한 넷마블…'아스달·나혼렙'으로 경쟁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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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이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올해 넷마블은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과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등 신작 흥행에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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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달·나혼렙' 등 신작 흥행 초점
5월 출시 예정 '레이븐2' 등 라인업 순차 출시
[이데일리 김가은 기자] 넷마블이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올해 넷마블은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과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등 신작 흥행에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넷마블은 지난 4월 24일 출시한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 5월 8일 글로벌 정식 출시한 액션 게임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에 이어 다양한 신작들을 내놓는다는 전략이다. 특히 오는 5월 29일 출시하는 블록버스터 대규모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레이븐2’를 비롯해 하반기에는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와 ‘킹 아서: 레전드 라이즈’, ‘RF 온라인 넥스트’, ‘데미스 리본’ 등 총 4종의 기대작들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1분기는 신작 부재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비용 효율화로 영업 흑자를 기록하는 등 내실 다지기에 주력했다”며 “4월과 5월 연이어 출시한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등이 초반 좋은 흐름을 보여주고 있고, 5월 29일 선보이는 ‘레이븐2‘를 비롯해 하반기에도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 등 4종의 신작 라인업이 준비돼 있어 올 해 게임사업의 경쟁력을 확실히 회복할 수 있도록 전사의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가은 (7rsilver@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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