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넷마블 1분기 영업이익 37억 원…전년比 흑자 전환

박소은 기자 2024. 5. 9.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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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251270)이 2024년 1분기 37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지난해 4분기 영업 흑자를 기록하며 7분기 연속 영업적자에서 벗어났는데, 흑자 추이를 유지 중이다.

넷마블은 올해 1분기 실적을 집계한 결과 매출액 5854억 원, 당기순손실 99억 원을 기록했다고 9일 공시했다.

증권가에서는 넷마블이 1분기 영업손실 92억 원, 매출액은 6199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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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2024년 1분기 실적발표

(서울=뉴스1) 박소은 기자 = 넷마블(251270)이 2024년 1분기 37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지난해 4분기 영업 흑자를 기록하며 7분기 연속 영업적자에서 벗어났는데, 흑자 추이를 유지 중이다.

넷마블은 올해 1분기 실적을 집계한 결과 매출액 5854억 원, 당기순손실 99억 원을 기록했다고 9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2.9% 줄었다.

영업이익을 기록해 시장 전망치를 상회했지만, 매출액은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증권가에서는 넷마블이 1분기 영업손실 92억 원, 매출액은 6199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봤다.

sos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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