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육아종합지원센터, 현장학습 지원차량 ‘관악 꿈꾸미버스’ 운영

전아름 기자 2024. 5. 9.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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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육아종합지원센터가 관내 어린이집에 현장학습 차량을 무료로 지원해 주는 '관악 꿈꾸미버스'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강미영 관악구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정기적인 차량 관리를 통해 안전사고 위험을 방지하고 영유아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차량 환경을 제공하고자 힘쓰고 있다. 앞으로도 관악구 내 어린이집 영유아들의 안전한 현장학습을 위해 현장학습 차량지원을 지속적으로 할 예정이며, 부모들이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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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없는 어린이집에 지원.."차량대여 비용 부담 줄이고 어린이집 현장학습 기회 제공 확대"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관악 꿈꾸미 버스. ⓒ관악구육아종합지원센터

관악구육아종합지원센터가 관내 어린이집에 현장학습 차량을 무료로 지원해 주는 '관악 꿈꾸미버스'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관악 꿈꾸미버스'는 관악구 내 어린이집 통학차량을 운영하지 않는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하는 사업이다. 현장학습 이용 시에도 차량을 대여해야 하는 어려움을 해소 및 지원하고자 2017년부터 시작됐으며 현재 39인승과 25인승 두 대를 운영하고 있다. 어린이집마다 각 월 1회씩 이용할 수 있다.

센터는 "어린이집 현장학습 차량 대여 비용 부담 경감에 도움을 주고, 영유아에게 다양한 현장학습 활동 기회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강미영 관악구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정기적인 차량 관리를 통해 안전사고 위험을 방지하고 영유아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차량 환경을 제공하고자 힘쓰고 있다. 앞으로도 관악구 내 어린이집 영유아들의 안전한 현장학습을 위해 현장학습 차량지원을 지속적으로 할 예정이며, 부모들이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현장학습 차량지원 안내 및 신청은 관악구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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