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 학습 공간 ‘하나 CAU 스퀘어’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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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가 하나은행과 공동으로 교내 학습 공간 '하나 CAU i-Creator 스퀘어'를 개소했다고 9일 밝혔다.
하나 CAU i-Creator 스퀘어는 중앙대 서울캠퍼스 310관(100주년 기념관) 1층 로비에 마련된 학습 공간이다.
이번 개소식은 중앙대가 지난해 9월 하나은행과 체결한 전문인력 양성 협약에 따른 후속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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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신하영 기자] 중앙대가 하나은행과 공동으로 교내 학습 공간 ‘하나 CAU i-Creator 스퀘어’를 개소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개소식은 중앙대가 지난해 9월 하나은행과 체결한 전문인력 양성 협약에 따른 후속 사업이다. 이찬규 행정부총장은 “새롭게 만들어진 공간을 통해 학생들이 학업에 열중하는 것은 물론 휴식을 취하며 재충전하는 과정에서 정서적 안정감도 얻을 수 있으리라고 생각한다. 학생들이 자유롭게 이용하는 시설들을 통해 학생 중심 문화가 한층 더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찬규 부총장을 비롯해 김창봉 경영경제대학장, 장항배 연구처장, 박기석 총무처장 등 중앙대 관계자들과 이선용 리테일그룹 부행장, 장일호 손님데이터본부장, 엄태성 데이터전략부장, 성정현 흑석뉴타운지점장 등 하나은행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신하영 (shy1101@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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