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더 헐벗었나, 노출 파티가 된 멧 갈라 [할리우드비하인드]

이민지 2024. 5. 9.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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멧 갈라가 노출 파티가 됐다.

5월 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 박물관에서 '멧 갈라 2024'이 진행됐다.

멧 갈라는 매년 5월 첫 번째 월요일에 개최되는 세계 최대 패션 자선 행사로 주어진 테마에 맞춘 스타들의 화려한 패션이 매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날 멧 갈라에서도 거의 헐벗은 여성 셀럽들이 대거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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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
사진=도자캣
사진=리타 오라

[뉴스엔 이민지 기자]

멧 갈라가 노출 파티가 됐다.

5월 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 박물관에서 '멧 갈라 2024'이 진행됐다.

멧 갈라는 매년 5월 첫 번째 월요일에 개최되는 세계 최대 패션 자선 행사로 주어진 테마에 맞춘 스타들의 화려한 패션이 매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할리우드는 '노출병'이 돈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언더붑, 란제리룩에 이어 팬츠리스룩 등 온갖 노출 의상들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이날 멧 갈라에서도 거의 헐벗은 여성 셀럽들이 대거 등장했다.

해리 스타일스 전 여자친구이자 브래드 피트와도 데이트했던 배우 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는 쥬얼리가 장식된 시스루 드레스로 몸매를 드러냈다.

매번 파격을 선보여온 가수 도자캣은 물에 젖은 듯한 효과를 준 흰색 원피스로 속살을 노출시켜 모두를 놀라게 했다. 리타 오라 역시 알몸에 주요부위만 가린 파격 노출 의상을 선보였다.

뉴스엔 이민지 oing@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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