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련 이종석♥아이유 축가 욕심 “결혼 축의금 300만원 내고 불러주고파”(2시만세)

권미성 2024. 5. 9.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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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조혜련이 결혼식 축가를 부르면 잘 산다는 소문에 대해 밝혔다.

이날 박준형은 "조혜련 씨가 '아나까나' 축가를 불러주면 잘 산다는 소문이 있다"고 물어보자 조혜련은 "맞다. 박수홍도 잘살고 있고, 이경규 딸 예림이도 잘살고 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박준형은 "아이유가 결혼하면 300만 원 내고 축가 부르고 싶다고 하던데"라고 묻자 조혜련은 "맞다. 아이유 결혼하면 300만 원 내고 축가 부르러 갈 예정이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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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조혜련/MBC 표준FM ‘박준형, 박영진의 2시만세’ 캡처
사진=왼쪽부터 조혜련, 박영진, 박준형/MBC 표준FM ‘박준형, 박영진의 2시만세’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개그우먼 조혜련이 결혼식 축가를 부르면 잘 산다는 소문에 대해 밝혔다.

5월 9일 방송된 MBC 표준FM '박준형, 박영진의 2시만세'(이하 '2시만세')에는 개그우먼 겸 가수 조혜련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준형은 "조혜련 씨가 '아나까나' 축가를 불러주면 잘 산다는 소문이 있다"고 물어보자 조혜련은 "맞다. 박수홍도 잘살고 있고, 이경규 딸 예림이도 잘살고 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박준형은 "아이유가 결혼하면 300만 원 내고 축가 부르고 싶다고 하던데"라고 묻자 조혜련은 "맞다. 아이유 결혼하면 300만 원 내고 축가 부르러 갈 예정이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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