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바지 향한 유럽핸드볼챔피언스리그, 올해 여자부 득점왕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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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9월부터 계속된 유럽핸드볼챔피언스리그가 이제 막바지에 접어들었다.
지난 5일 막을 내린 여자부 8강 2차전을 통해 준결승에 진출한 최종 4팀이 가려졌다.
특히 유럽 핸드볼리그에서 뛰는 선수들에게 최고의 영광이라고 할 수 있는 EHF 챔스 득점왕 타이틀을 놓고 막판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뫼르크와 라이스타드가 득점왕에 오르기 위해선 23골 이상이 필요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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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라 뫼르크, 헤니 라이스타드 등 득점 경쟁 계속
(MHN스포츠 김용필 기자) 지난해 9월부터 계속된 유럽핸드볼챔피언스리그가 이제 막바지에 접어들었다.
지난 5일 막을 내린 여자부 8강 2차전을 통해 준결승에 진출한 최종 4팀이 가려졌다. 한편 승팀 못지 않게 개인수상에 대한 관심도 집중되고 있다. 특히 유럽 핸드볼리그에서 뛰는 선수들에게 최고의 영광이라고 할 수 있는 EHF 챔스 득점왕 타이틀을 놓고 막판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에스비에르와 교리, 메츠와 비티그하임가 내달 1일 준결승전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4강 진출팀 중 득점 10위권에 이름을 올린 선수는 에스비에르의 노라 뫼르크와 헤니 라이스타드 두 선수뿐이다.
이들은 지난 8강 2차전까지 나란히 91골을 기록, 공동 8위에 랭크돼 있다. 현재 득점 1위는 크리스티안산의 안나 비야키레바로 113골을 득점했다.
뫼르크와 라이스타드가 득점왕에 오르기 위해선 23골 이상이 필요한 상황. 에스비에르가 결승에 오른다고 해도 한 선수가 2경기에서 23골을 몰아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따라서 비야키레바의 113골은 쉽게 깨지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한편 득점 2위에는 부쿠레슈티의 크리스티나 니구(103골), 이어 3위에는 브르타뉴의 발레리아 마슬로바(101골)가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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