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소식] 태안군의회 임시회 개회…20일까지 35건 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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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태안군의회는 9일 제30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12일간의 회기 일정을 시작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35건의 안건이 심의된다.
다음 달 정례회 때 실시 예정인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특별위원회 구성 및 계획 수립 등 사전 절차도 진행된다.
10∼14일에는 만리포출렁다리, 발달장애인 특화사업장 등 주요 사업장 18곳 현지답사가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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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연합뉴스) 충남 태안군의회는 9일 제30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12일간의 회기 일정을 시작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35건의 안건이 심의된다.
다음 달 정례회 때 실시 예정인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특별위원회 구성 및 계획 수립 등 사전 절차도 진행된다.
10∼14일에는 만리포출렁다리, 발달장애인 특화사업장 등 주요 사업장 18곳 현지답사가 이뤄진다.
신경철 의장은 "현지답사가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군민이 진정으로 필요로 하는 정책 및 사업을 발굴할 좋은 기회가 됐으면 한다"며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실시되는 현지답사인 만큼 사업의 기대효과와 개선점 등을 면밀히 살펴봐 달라"고 동료의원들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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