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우승 KCC 선수단, 고 정상영 명예회장 묘소 참배

김동찬 2024. 5. 9.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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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2024시즌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에서 우승한 부산 KCC 선수단이 지난 8일 경기도 용인시 KCC 중앙연구소 근처의 고(故) 정상영 명예회장 묘소를 찾았다.

최형길 단장, 전창진 감독을 비롯한 선수단은 이날 고 정상영 명예회장 묘소에 우승 트로피를 바치며 생전 고인의 농구단에 대한 사랑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사진은 정상영 명예회장 묘소에 놓인 프로농구 KCC 우승 트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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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2023~2024시즌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에서 우승한 부산 KCC 선수단이 지난 8일 경기도 용인시 KCC 중앙연구소 근처의 고(故) 정상영 명예회장 묘소를 찾았다.

최형길 단장, 전창진 감독을 비롯한 선수단은 이날 고 정상영 명예회장 묘소에 우승 트로피를 바치며 생전 고인의 농구단에 대한 사랑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사진은 정상영 명예회장 묘소에 놓인 프로농구 KCC 우승 트로피. 2024.5.9 [KCC 농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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