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인수' 한온시스템, 1분기 영업익 653억…전년비 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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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온시스템이 올해 1분기 연결기준 653억원의 영업이익으로 전년 동기보다 8.5%증가한 수치를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이는 1분기 기준 최대 실적이다.
한온시스템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추진한 수익성 개선 프로그램으로 물류비는 전년 대비 0.9%p 감소한 2.5% 수준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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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온시스템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추진한 수익성 개선 프로그램으로 물류비는 전년 대비 0.9%p 감소한 2.5% 수준을 기록했다.
1분기 전동화 매출은 전체 매출 대비 약 24%로 전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으나 올해 연간 전동화 매출 비중은 다수 고객사의 신규 전기 차종 양산에 따라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한온시스템은 지난 3일, 최대주주인 한앤코 오토홀딩스 유한회사가 2대 주주인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에 한온시스템 보통주식 지분율 약 25%에 해당하는 1억 3345만주를 매각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너달 쿠추카야·나가수브라모니 라마찬드란 공동대표는 "한국타이어는2대 주주로 약 10년간 함께 해온 기업으로 상호 기업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만큼 두 기업의 글로벌 시너지를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장동규 기자 jk3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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